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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600년기념-시가지 시리즈5 (광화문과 육조거리ㅡ1900년모습)

양지 2008. 6. 26. 08:30

 

광화문과육조거리
조선시대 육조거리였던 세종로의 전통과 역사성을 회복시키고 조망권 확보,문화공간
창조에 주안점을 두고 시민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휴식을 즐기고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진다 광장은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
청계광장을 잇는 740m 세종로 중앙에 폭 34m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광화문 앞은 옛 육조거리와 월대(궁전 앞에 있는 섬돌)를 재현하고,
해태상을 복원하는 등 역사성을 살리는 광장으로 꾸며진다. 정부종합청사 앞에는
육조거리의 영역을 나타내는 포장과 흔적을 전시하고 육조 미니어처를 설치하는 한편,
정조 능행차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역사·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