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 부네탈
양반과 선비사이에 소첩역활을 하는 젊은 부인이 쓰는 가면이다.
'분대화장한' 아낙네란 뜻의 '분네'가 자연스런 발음 현상으로 '부네'가 된것이다.
하회탈로는 11개가 전해지는데 주지 2개, 각시, 중, 양반, 선비, 초랭이, 이매, 부네, 백정, 할미
탈이 있다. 이밖에 총각, 별채, 떡다리 탈이 있었다고 하나,
분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병산탈로는 2개가 남아 있다.
하회탈및병산탈(河回탈및屛山탈)
국보 제121호. 1964.3.30.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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