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창덕궁,비원포함(昌德宮,秘苑包含)
사적 제122호. 1963.01.18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시 종묘·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었다.
임금들이 경복궁에서 주로 정치를 하고 백성을 돌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크게 이용되지
않은 듯 하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창경궁과 함께 불에 타 버린 뒤 제일 먼저 다시 지어졌고
그 뒤로 조선왕조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정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화재를 입는 경우도 많았지만
제때에 다시 지어지면서 대체로 원래의 궁궐 규모를 잃지 않고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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