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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600년기념-도성문 시리즈4 (동소문ㅡ1925년모습)

양지 2008. 6. 27. 08:34

 

동소문(혜화문)
동소문은 태조 5년 도성을 창축할 때 문 이름을 홍화문(弘化門)이라 하였으나,
성종 15년(1484)에 창경궁을 건축하고, 그 동문(지금의 창경원 정문)을 홍화문(弘化門)이라 하여
문 이름의 혼동이 일어나므로, 중종 6년(1511)에 이르러 동소문을 혜화문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가 혜화동과 돈암동 사이의 전차길을 내면서 헐어버려 그 형태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