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진남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전란이었던,
조선·일본·명나라 3국이 치열하게 싸웠던 국제전이었다.
그때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이 전라좌도수군절도영(약칭:전라좌수영)본영이 있었던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였고, 그 때의 주력은 전라좌수영 함대였다.
진남제행사의 목적은, 그 당시 용감하게 싸워 전세계 해전사상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지금의 전남동부지역인 오관오포(五官五浦) 영민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향토의식의 앙양과 향토예술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최:매년 5월4일 (3일 전야제)
'지역카드(광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산 천지 (0) | 2008.06.21 |
---|---|
97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0) | 2008.06.20 |
개천예술제 (제46회-1996년) (0) | 2008.06.20 |
초기 전자식 교환대 (통신의발전) (0) | 2008.06.20 |
초기 몰스전신대 (통신의발전) (0) | 200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