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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진남제 (전야제-1994년)

양지 2008. 6. 20. 08:40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진남제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전란이었던,
조선·일본·명나라 3국이 치열하게 싸웠던 국제전이었다.
그때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이 전라좌도수군절도영(약칭:전라좌수영)본영이 있었던
지금의 전라남도 여수시였고, 그 때의 주력은 전라좌수영 함대였다.
진남제행사의 목적은, 그 당시 용감하게 싸워 전세계 해전사상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지금의 전남동부지역인 오관오포(五官五浦) 영민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향토의식의 앙양과 향토예술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최:매년 5월4일 (3일 전야제)